2015. 1. 4. 01:39
☆Arthurwhang' 뿌듯/리딩+내가날키우기
엄마랑 창가의 토토를 읽고 있다.
토토는 귀엽다. 어른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토토는 현명하다. 어른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토토는 착하다. 말썽장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대목이 그어디에도 없다.
어른들은 참 모른다.
어린이의 마음을 말이다. 그걸 안다면. 어른이 아닌걸까?
어린이를 아는 어른을 찾은 토토가 부럽다.
내게 밤마다 창가의 토토를 읽어주는 엄마 고마워요.
엄마는 어린이의 마음을 아는 어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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