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14. 14:32
☆Mention-mom
아트의 운동화.
예전에 애들 고모랑 매장에서 본건데..
여자가 신으면 이쁘겠지만. 내눈엔 전혀 남자꺼 같아 보이지는 않았다ㅠ 더군다나 아동이 신기에는.
일단 굽이 있고, 둔탁해보이는 것이 언제나 발발 뛰는 아트에게는 결코 가벼워 보이지않는..
조잡해보이는데 이상하게 무게감마져 담뿍 느껴지는..ㅎㅎ;
아트는 너무 맘에 든다며..허허허
결론부터. 텅이 불량이다.
왼쪽은 정상. 오른쪽은 내려감.
신어서 쫙- 땡기면 그나마 올라오나. 실내에서 몇발 걸어줌.
겨들어가고 마는 설포.. 흠.. 슬슬 발열되는 몸...
내게
교환을 부르는 박스.
고객님의 니즈를 이곳에 담아요~needsssss~ 라는 느낌이 나는 박스.
번거로움!!!!
신발을 왜 이따구로 만든겨!!!!
검색해봤더니. 죄다 여인네들이 신고있네...내이럴줄...ㅋㅎㅎ
그런데..
오마낫 이거슨!!!
출처:http://blog.naver.com/th_media/220086478753
끼약~
8월8일 금요일 오전11시 스케쳐스 매장앞이라며..
명동이구나..
울 애들 고모가 안목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