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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치료'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1.07 [Alex]초이스피부과 레이저치료
2015. 1. 7. 00:51 ☆Mention-mom

 

 

울애들 피부를 관리해주는 동네 초이스 피부과

늘상 이곳만 다니는데..

마음에 든다. 특히 김원장님은 참 자상하시다는^^

 

 

알렉스의 고질적인 티눈.

작년부터 내내 여기 다녀 서울대병원다녀.

차도없어서 다시금 부풀어지고 더커진 티눈을 제거하려 왔다.

 

 

 

알렉스가 스트레스로 굳다못해 배아프다고 ㅠㅠ

신경성으로 복통이 온듯하다..

 

 

 

긴장해하는 알렉스에게

따뜻한 율무차를 대령하고..

 

자꾸 티눈이 커지니 걷기가 불편하지? 나중엔 아프고 큰일나.

이거 나으면 워터파크 갈꺼니깐~~

워터파크 생각하면서 얼릉 해치우자!

레이저로 후딱 끝내고 워터파크 가자며

진정시켰지만..

 

 

 

우울이 몰려오는...

점점 시커매지는 안색 ㅠㅠ

 

 

한편

  형은..

 

 

 

 

 

신났다~

책보며~

죽는것도 아닌데~ 머~~ (이러는중)

 

 

 

소아 여드름 관련 책을 보면서

삽화와 사진이 여드름 덕지덕지..

자기또래의 사진이라

너무 끔찍해하길래

엄마는 여드름 한번도 안나봤어

좁쌀같은것도 없던 피부만큼은 자신있어 해주니

안심^^;

 

 

 

 

알렉스 레이저실로 입장하시고

때마침 아빠가 오셔서 아빠랑 함께 들어감.

아빠가 알렉스 걱정되어.

조기퇴근에 병원으로 곧장오셔갖구

아빠의 엄청난 엄지파워로 알렉스를 꽉잡았따는^^

 

 

알렉스는 엄청난 비명을 지르는중-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ㅠㅠ

 

그런데 내눈에는 이런게 보이고

 

 

필러 대따 싸다...

왼쪽 코필러는 7만5천원 ^^!!

 

 

 

아트는 알렉스 비명에 깔깔거리고..ㅠㅠ

차마 그 신나하는 얼굴은 못남기겠어서

그나마 차분한걸로다

 

 

 

 

알렉스야 수고했어 ㅠ

그래두 이리 쏘옥 빼고나니 속시원하지~

어서 나아서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물놀이하자^^

 

 

 

 

 

posted by 2020★